관계대명사 what 완벽 정리: 뜻·문장 구조·that과 차이까지 한 번에



3줄 요약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해 “~하는 것”을 만드는 관계대명사입니다. what절 전체는 주어·목적어·보어가 될 수 있습니다. 앞에 명사가 있으면 what이 아니라 that 또는 which를 검토하세요.
결론부터: what은 ‘~하는 것’이라는 하나의 덩어리입니다
관계대명사 what은 앞에 따로 선행사를 두지 않고, 스스로 ‘것’의 뜻까지 품은 말입니다. 그래서 what I need는 “내가 필요한 것”, what she said는 “그녀가 말한 것”처럼 해석합니다. 문장 안에서는 이 긴 덩어리 전체가 명사처럼 움직입니다.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 모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잡으면 해석이 훨씬 안정됩니다.
처음에는 what을 무조건 “무엇”으로 번역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의문문이 아니라면 대개 질문의 what이 아닙니다. 뒤에 주어와 동사가 이어져 하나의 절을 만들고, 그 절 전체가 문장 성분이 되면 “~하는 것”으로 읽어 보세요. 문장 맨 앞에서 동사의 주어가 되거나 be동사 뒤에서 보어가 되는 모습이 특히 자주 나옵니다.
관계대명사 what의 기본 구조
가장 기본적인 공식은 what + 주어 + 동사입니다. 예를 들어 What I want is a quiet room.은 “내가 원하는 것은 조용한 방이다”입니다. what이 want의 목적어 자리를 맡고, what I want 전체가 주어가 됩니다. 앞에 the thing을 쓰지 않아도 뜻이 완성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I remember what you told me.에서는 what you told me 전체가 remember의 목적어입니다. told 뒤에는 목적어가 필요한데 what이 그 빈자리를 채웁니다. 절 내부에서 어떤 자리가 비어 있는지 확인하면 관계대명사인지, 단순 접속사처럼 쓰인 다른 구조인지 판단하기 좋습니다.
선행사를 포함한다는 말의 실제 의미
what은 the thing which 또는 the things that에 가까운 의미를 한 단어로 압축합니다. The book that I bought was expensive.처럼 선행사 book이 앞에 있으면 that이나 which를 쓸 수 있지만, What I bought was expensive.에서는 bought의 목적어와 “그것”의 의미를 what 하나가 함께 담당합니다.
따라서 the thing what I bought처럼 선행사와 what을 나란히 쓰면 중복이 됩니다. 한국어에서 “내가 산 그 것”처럼 겹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시험과 작문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오류이므로, 앞에 명사가 보이면 what 대신 that·which·who를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문장 성분별로 보는 what절
what절은 명사절이므로 위치를 바꾸어 연습할 수 있습니다. What matters is your attitude.에서는 주어이고, I understand what matters.에서는 목적어입니다. My concern is what matters most.에서는 보어입니다. 위치가 달라도 핵심은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중요한 것”이라는 덩어리입니다.
문장을 읽을 때 what이 나오면 바로 끊지 말고 뒤의 동사까지 묶으세요. 그 뒤에 주절의 동사가 따로 나타나는지를 찾으면 경계가 보입니다. What he needs / is more time처럼 앞 절과 주절을 나누어 읽는 방식은 긴 문장에서도 효과적입니다.
what과 that·which의 차이 비교
| 표현 | 선행사 | 핵심 역할 | 예문 |
|---|---|---|---|
| what | 포함함 | ~하는 것 | What I need is rest. |
| that | 필요함 | 앞 명사를 꾸밈 | The rest that I need |
| which | 필요함 | 사물 선행사를 꾸밈 | The book which I chose |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하므로 앞에 명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반면 that과 which는 이미 나온 명사를 다시 설명하는 절을 이끕니다. 해석은 비슷해 보여도 구조가 다르므로, 빈칸 문제에서는 앞에 선행사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의문사 what과 관계대명사 what 구별법
What do you want?의 what은 질문을 만드는 의문사입니다. 문장 끝에 물음표가 있고, 대답으로 사물이나 정보를 요구합니다. 반면 I know what you want.의 what은 “네가 원하는 것”이라는 명사절을 이끌며 I know의 목적어입니다. 간접의문문과 관계대명사 what은 형태가 같아 문맥이 중요합니다.
실전에서는 what절 전체를 “~하는 것”으로 바꾸어 자연스러우면 관계대명사 용법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을 원하는지”처럼 정보 자체를 안다는 의미가 더 자연스러우면 간접의문문일 수 있습니다. 두 해석이 모두 가능한 문장도 있으므로, 앞뒤 문맥과 말하는 목적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자주 쓰는 예문을 단계별로 해석하기
- What you need is practice.에서 what you need를 먼저 “네게 필요한 것”으로 묶습니다.
- 그 덩어리가 is 앞에 있으므로 주어임을 확인합니다.
- practice를 보어로 연결해 “네게 필요한 것은 연습이다”로 완성합니다.
- I gave her what she asked for.에서는 gave의 목적어로 “그녀가 요청한 것”을 넣습니다.
- 문장 끝까지 읽은 뒤 의문문인지 평서문인지 다시 점검합니다.
한 문장을 외우기보다 절의 시작과 끝을 표시해 보세요. What made him happy was the letter.에서는 made의 목적어 자리가 him happy 뒤에 남아 보이지 않으므로 what이 “그를 행복하게 만든 것” 전체를 이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제와 수일치는 어떻게 맞출까
what절이 주어일 때 동사는 보통 what절 전체를 하나의 내용으로 보아 단수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hat matters is the result.처럼 is를 쓰는 문장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보어가 복수이고 여러 항목을 강조하는 문맥에서는 are가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어, 의미상 중심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시제는 what절 안의 사건 시점과 주절의 판단 시점을 따로 정합니다. What he said yesterday was helpful.에서는 said는 어제의 발언, was는 그 발언에 대한 과거 평가를 나타냅니다. 시제를 한꺼번에 맞추려 하기보다 각 동사가 언제 일어난 일을 말하는지 표시하면 오류가 줄어듭니다.
실수하기 쉬운 표현과 고치는 법
| 잘못된 표현 | 왜 틀렸나 | 바른 방향 |
|---|---|---|
| The thing what I need | 선행사가 중복됨 | What I need / The thing that I need |
| What I need it | 목적어가 중복됨 | What I need |
| I know what is he doing | 간접절 어순 오류 | I know what he is doing |
| What book I bought | 명사 선행사와 결합 오류 | The book that I bought |
특히 what절 안에 it, them 같은 목적어를 또 넣는 실수를 조심하세요. what 자체가 절 안의 빈자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대명사를 추가하면 목적어가 겹칩니다. 문장을 만들고 나서는 동사 뒤에 목적어가 두 개가 아닌지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독해에서 빠르게 찾는 방법
독해에서는 what 뒤에 주어와 동사가 오고, 절이 끝난 뒤 주절 동사가 나오는 패턴을 찾습니다. 긴 수식어가 끼어 있어도 먼저 what절의 동사를 표시하면 중심이 드러납니다. 번역을 시작할 때는 what을 잠시 ‘것’이라고 적어 두고, 절 전체가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나중에 결정해도 좋습니다.
문장 전체에서 주어와 동사가 이미 완성됐는데 what절이 뒤에 붙으면 목적어 또는 보어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문장 첫머리의 what절 뒤에 단수 동사가 나오면 주어 역할을 의심하세요. that의 문법 역할 정리, 비슷한 영어 단어 구분법, constantly와 consistently 차이처럼 문장 속 역할을 비교하는 글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작문과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법
what절은 상대의 말이나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묶어 말할 때 유용합니다. What I mean is…는 “내 말은 즉…”, What matters is…는 “중요한 것은…”이라는 뜻으로 회화와 글쓰기에서 널리 쓰입니다. 다만 너무 긴 내용을 what 뒤에 넣으면 듣는 사람이 절의 끝을 놓칠 수 있으므로, 핵심 동사와 목적어를 가까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작문에서는 what절을 문장 앞에 두면 핵심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What we need now is a clear plan.처럼 먼저 문제를 제시하고 보어에서 답을 말하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I learned what to avoid.처럼 what + to부정사 형태도 가능하지만, 이는 뒤에 완전한 주어·동사 절이 오는 기본형과 구별해 익혀야 합니다.
5분 복습 체크리스트
오늘 배운 내용을 확인할 때는 다섯 가지만 점검하세요. 첫째, what 앞에 선행사가 없는가. 둘째, what절 전체를 “~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가. 셋째, 절 안에서 what이 맡는 빈자리가 있는가. 넷째, 주절의 동사와 what절의 동사를 구분했는가. 다섯째, the thing what이나 what it 같은 중복을 만들지 않았는가.
이 체크를 예문 세 개에 반복하면 규칙이 암기가 아니라 구조로 남습니다. 틀린 문장을 발견했을 때도 정답을 외우기보다 선행사와 목적어가 겹쳤는지부터 확인하세요. 한 번에 완벽하게 번역하려 하기보다, 절을 괄호로 묶고 문장 성분을 표시하는 과정이 실수를 가장 빠르게 줄입니다.
마무리: what을 한 덩어리로 읽는 습관
관계대명사 what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선행사를 포함해 “~하는 것”을 만들고, 그 덩어리가 문장에서 명사 역할을 합니다. that·which와의 가장 큰 차이는 앞에 꾸밀 명사가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이 원칙만 분명하면 해석, 빈칸, 작문에서 흔들릴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음에 what을 만나면 질문으로 번역하기 전에 뒤의 주어와 동사를 끝까지 읽으세요. what절을 하나의 상자에 넣고, 그 상자가 문장의 어느 자리에 놓였는지 확인합니다. 짧은 예문을 소리 내어 바꾸어 보며 연습하면 관계대명사 what은 더 이상 복잡한 규칙이 아니라 뜻을 압축하는 편리한 표현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혼동을 줄이는 한 문장 원칙
앞에 꾸밀 명사가 없으면 what을, 이미 명사가 있으면 that 또는 which를 먼저 생각하세요. 그리고 what절을 읽을 때는 what 한 단어에서 멈추지 말고 뒤의 동사까지 묶어 “~하는 것”으로 처리합니다. 이 원칙을 적용한 뒤에도 문장이 어색하면 절 안에서 what이 맡은 주어·목적어 자리를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문법 용어를 많이 외우지 않아도 구조를 확인하는 습관만으로 대부분의 오류를 고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확인 문제와 해설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해 보세요. What I bought was useful.와 The item that I bought was useful.는 모두 “내가 산 것은 유용했다”에 가깝지만, 첫 문장은 what이 선행사를 포함하고 둘째 문장은 item이 선행사입니다. 그래서 The item what I bought was useful.는 틀립니다. 이 한 쌍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핵심 규칙을 이해한 것입니다.
또 I did not understand what he meant.에서는 what he meant 전체가 understand의 목적어입니다. he meant what?이라고 물었을 때 답이 들어갈 자리를 what이 맡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 What did he mean?은 직접 질문이므로 어순과 문장 끝의 물음표가 달라집니다. 두 문장을 번갈아 읽으며 평서문과 질문문을 구별해 보세요.
예문을 스스로 만드는 연습
예문을 만들 때는 먼저 한국어로 “내가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처럼 두 부분을 써 봅니다. 다음에 “내가 필요한 것”을 what I need로 바꾸고, 남은 말을 is rest로 붙입니다. 이 순서를 따르면 what절을 단어 하나처럼 다루는 감각이 생깁니다. 같은 방식으로 “그녀가 선택한 것은 파란 가방이었다”, “우리가 배운 것은 단순한 규칙이었다”를 영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는 what절 안의 동사가 목적어를 이미 갖고 있는지 살핍니다. I need what you explained it처럼 it을 넣었다면 what과 it이 같은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반대로 What happened surprised me.에서는 happened가 자동사라 what이 주어 역할을 하므로 빈 목적어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동사 성격까지 함께 확인하는 연습은 관계대명사와 간접의문문을 구별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만든 문장을 의문문으로 바꾸지 말고 평서문 억양으로 읽어 보세요. what절은 정보의 질문이 아니라 명사 덩어리이므로, 문장 전체의 핵심 동사에 강세가 갑니다. 읽기·쓰기·말하기를 한 예문 안에서 연결하면 규칙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시험 빈칸에서 정답을 고르는 순서
빈칸에 what, that, which가 함께 보이면 번역부터 하지 말고 빈칸 앞을 먼저 봅니다. 앞에 book, idea, person처럼 꾸밀 명사가 있으면 what은 제외합니다. 선행사가 없고 빈칸 뒤 절에서 주어 또는 목적어 한 자리가 비어 있으면 what을 우선 검토합니다. 이 순서는 보기의 뜻이 비슷해 보여도 구조로 답을 고르게 해 줍니다.
다음으로 절 뒤에 오는 동사를 찾습니다. What she chose was expensive.에서 chose까지가 what절이고 was가 주절 동사입니다. 시험에서 길게 늘어진 전치사구나 부사가 있어도 동사 두 개를 표시하면 절의 경계가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what 앞에 the thing, something, all 같은 명사가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포함 관계대명사의 가장 중요한 금지 규칙입니다.
말하기 전에 문장을 짧게 만드는 방법
관계대명사 what은 같은 말을 두 번 하지 않게 해 줍니다. I need something. You can explain it.처럼 끊어진 생각을 I need what you can explain.으로 억지로 합치기보다, 내가 정말 말하려는 대상이 “네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 먼저 정리합니다. 자연스러운 문장은 보통 What I need is an example.처럼 핵심을 앞에 놓고 답을 뒤에 둡니다.
회화에서 What I mean is… 뒤에는 짧고 분명한 설명을 붙이세요. What I mean is that we need more time.처럼 that절을 보어로 둘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긴 문장을 만들기보다 What I want is…, What I learned is…, What surprised me was… 세 틀을 소리 내어 반복하면 말할 때 구조가 훨씬 빨리 떠오릅니다.
학습 시간과 복습 계획
처음 학습할 때는 15분이면 충분합니다. 5분은 what과 that·which의 선행사 차이를 표로 비교하고, 5분은 예문에서 what절에 괄호를 치고, 마지막 5분은 틀린 문장 두 개를 고쳐 봅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한 문장을 주어·목적어·보어 위치로 바꿔 보는 편이 구조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 날에는 새 예문 세 개를 읽고 what절 전체를 한국어 “것”으로 옮겨 보세요. 일주일 뒤에는 the thing what, what it 같은 오류만 모아 다시 점검합니다. 오답을 기록할 때는 정답만 적지 말고 ‘선행사 중복’, ‘절 안 목적어 중복’, ‘주절 동사 찾기 실패’처럼 원인을 적으면 다음에 같은 유형을 더 빨리 피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문장에서 의미를 확인하는 요령
What matters most is not what people say but what they do.처럼 what이 여러 번 나오는 문장은 각 절을 따로 번호로 표시합니다. 첫 번째 what matters most는 주어, what people say와 what they do는 비교 대상입니다. not A but B 구조까지 확인한 뒤 번역하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처럼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관계대명사 what은 모든 상황에서 정확히 하나의 한국어 표현으로 번역되지는 않습니다. ‘것’, ‘바’, ‘일’, ‘내용’ 중 문맥에 맞는 말을 고르면 됩니다. 다만 번역어가 달라져도 선행사를 포함하는 명사절이라는 구조는 바뀌지 않습니다. 해석이 어색하면 단어를 바꾸기 전에 what절의 끝과 주절의 동사를 다시 찾는 것이 더 확실한 해결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what 앞에 the thing을 써도 되나요?
안 됩니다. what 자체가 the thing that에 가까운 뜻을 포함하므로 둘을 함께 쓰면 선행사가 중복됩니다.
what절은 항상 단수 동사를 쓰나요?
대체로 하나의 내용으로 보아 단수 동사를 쓰지만, 보어와 문맥에 따라 복수 표현이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what과 which를 바꿔 쓸 수 있나요?
앞에 선행사가 없으면 what을, 사물 선행사가 있으면 which 또는 that을 검토합니다.
What do you want?도 관계대명사인가요?
아닙니다. 직접 질문을 만드는 의문사 what입니다.
what 뒤에는 완전한 문장이 오나요?
what이 절 안의 주어·목적어 등 한 자리를 맡으므로, 그 자리를 제외하면 구조가 완성됩니다.